이번에 이사가면서 이불 바꾸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이었는데 

요새 호텔이불이 많이 나오더라구요. 바스락거리는 재질. 

저희는 바스락거리는거 안 좋아하고, 부드러운 이불 선호하는데 그런게 생각보다 찾기 어려웠어요. 

침대사이즈가 라지킹이다보니 더 찾기 힘들더라구요,, 

그러던 중에 모노하우스 이불 발견하고 후기에 다 부드럽다는 말이 있길래 시켜봤는데 대만족입니당

완전 부드럽고 신랑이 엄청 좋아해요. 이불이 부드러워서인지 요새 엄청 꿀잠자요 

원래 이불 알레르망인데 그것보다 더 좋네유 ㅎㅎ 

그리고 사장님께서 상세하게 이것저것 다 물어봐주시고 신경써준다는게 느껴졌어요 

패드 고정밴드 추가했는데 그게 좌우 위치가 좀 다르게 부착되어 있더라구요 

그게 좀 그렇긴한데 ㅠㅠ 이미 이불을 빤 상태에서 알았고, 크게 거슬리는 건 아니라서 그냥 사용합니당