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노하우스에서 처음 구매해 보네요. 온라인 이불판매 사이트 여러개중에 이름이 끌려서 구경하다 걍 여기서 구매했어요 ㅎㅎ
전 원래 광목같은 포근한 면소재만 사용했었는데 하도 호텔침구가 인기라길래 구매해 봣는데 굉장히 매끄럽고 바스락 거리네요. 너무 바스락 거려서 잠든 애기 깰까봐 걱정 될 정도랄까^^
바느질 굉장히 꼼꼼하구요 실밥이나 지저분한거 없이 마감도 깔끔해요. 새 섬유 냄새도 거의 안나서 세탁할까 말까 고민했다는 ㅎㅎ
표면에 약간 광택이 나는듯한 매끈한 소재라 빛에 따라 색의 깊이감이 달라보여서 고급지네요. 먼지도 덜 날것 같고 제 취향이 아니라 고민했는데 괜히 고민했어요. 맘에 듭니다^^

다만 조금 얇은가 했는데, 구스이불 커버로 씌우니 오히려 두껍지 않은게 좋네요. 두껍지 않다뿐이지 탄탄한 면이라 침대에 깔아보니 영락없는 호텔이네요^^
갠적으로 구스이불솜이랑 찰떡궁합 같습니다~